[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주군 태화강 생태관은 2월부터 12월까지 태화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강과 주변 자연 속에서 동식물을 탐구하며 지역적 특색을 살린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생태교육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와 넷째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총 56회, 560여 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월별로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강좌에는 생태관 견학과 이론 강의,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오감 만족 생태체험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강의로 진행되며, 코로나가 안정되면 태화강 생태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에 운영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물고기는 어떻게 숨을 쉴까’에서는 물고기의 몸 구조와 물고기가 숨을 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물고기 쿠키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