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은 23일과 24일 이틀간, 낙석 사고가 발생한 종로구 평창동을 찾아 주민 위험 사항을 처리하였다.

지난 23일, 북한산에서 인근 주택으로 큰 바위가 떨어지면서 수목이 쓰러지고 주택 내 계단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주민 신고를 받고 급히 현장을 찾은 정재호 의원은 관련부서인 종로구청 재난안전과와 공원녹지과에 연락하여 긴급 조치를 요청하는 등 주민 위험 사항을 해결하는데 힘썼다.

정재호 의원은 다음날인 24일에도 현장을 방문하여 해당부서 직원들과 정비 작업을 함께 하는 한편 휴일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정재호 의원은 “해빙기에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경사로나 산이 있는 지역에 계신 주민들께서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급경사지 점검 등 집행부의 선제적 대비를 요청하는 한편 항상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