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는 진성상사에서 28일 감문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라면은 ㈜진성상사에서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소외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감문면사무소에 전달되었다. 한편, ㈜진성상사 김정기 대표는 정기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천하여 ‘2017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적 있다.
김정기 대표는 “소박한 후원물품이지만 추운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우리 감문면이 따뜻한 사랑으로 모든 가정이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한 마음을 그대로 담아 소외계층에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