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월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다소 위축된 명절 분위기 속에서 외롭게 지내고 계실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이웃의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애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협의회는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관심과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2021년 신축년에도 새마을 정신과 해피투게더 정신을 적극 실천하여 화합하는 봉산면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