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개령면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그동안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라도 힐링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 28일 이장 및 면 직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개령면 주 진입로인 서부교차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 및 폐타이어, 폐건축자재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안진규 이장협의회 회장은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설 연휴로 모처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라며, 각 마을 이장님들께 설전에 마을 자체적으로도 별도일정을 잡아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하여 청결한 개령면 만들기에 동참 하자며 협조를 구하였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설 대목이라 모두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개령면민 모두가 행복해하는 개령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