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오전 10시 지역 내 쓰레기무단투기 방치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환경정화는 주민들이 보다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일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중 하나인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과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통장 10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쓰레기무단투기 방치지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다겸 병영2동장은 “이번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수시로 관내순찰을 실시해 무단투기된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해 더 살기 좋은 병영2동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