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최홍찬 의장이 1월 2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홍찬 의장은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자치분권 시대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현장중심 의정으로 구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연제구의회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앞서 금정구의회 최봉환 의장으로부터 챌린지 지명을 받은 최 의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주정섭 강서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