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라)에서 어린이 건강 식생활 실천 뮤지컬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관내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하여 지난 5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8개소 82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어린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자 재미있고 신나는 율동과 노래를 곁들여 ‘꼬까미’의 활약을 통해 채소와 과일 등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기, 덜 달게 먹기, 비만예방하기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뮤지컬 공연 후에는 주인공 캐릭터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며 좋은 추억거리도 남겼다.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미라 센터장은 “앞으로도 뮤지컬 인형극 공연 외에도 다양한 영양 및 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남구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대구 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