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광주 서구가 구민의 정서함양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서구여성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다음 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 거주자 중 노래에 관심이 있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부문으로 3월 3일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오디션에서 진행할 악보와 함께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 여성합창단은 1999년 창단, 약 6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5개구 합창제, 정기연주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합창단원에 선발되면 보수나 수당 등 인건비성 경비를 제외한 기본적인 운영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보도자료출처: 광주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