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 사상구는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된「밝은 내-일my job in SASANG」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밝은 내-일my job in SASANG」사업은 코로19로 인한 청년의 고용위기 극복과 비대면?디지털 산업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하여,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참여기업에게는 청년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일경험 제공 및 역량강화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비대면?디지털 산업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상구 관내 모든 기업과 사상구에 거주하는 만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기업 5개소와 청년 5명을 선정하여 매칭 운영한다.
접수기간은 ▲기업은 2월2일부터 2월8일까지 ▲청년은 2월15일부터 2월19일까지로 사상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김대근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으로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우수한 기업과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