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무료 부동산 상담실’을 언택트 방식으로 올해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지속되어온‘무료 부동산상담실’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 전문상담위원들이 임대차3법 및 부동산거래 시 발생되는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법률상담 및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영통구는 ‘무료 부동산상담실’을 지난 해 2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다가 7월부터 주민의 안전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매주 월, 수, 금(3회) 14:00 ~ 17:00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부동산 관련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무료 부동산 상담실 비대면 운영을 통해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