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은 29일 대산 석유화학단지를 찾아 현장 확인행정을 펼쳤다.
이날 조 본부장은 입주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애로점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관계자와 방재실 등 안전관리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조 본부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가 기간산업시설로, 화재가 발생하면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 소방본부는 이에 대비한 지속적인 화재예방과 대응체계 강화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산석유화학단지는 1400만㎡의 부지에 석유정제, 화학 등 중화학공업 분야 24개 업체가 입주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