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원시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에 걸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1년 창원산업진흥원 인력양성팀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행사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체온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관내 유관기관 및 주요 대학 산학협력단 관계자, 창원시 관내 중소·중견기업 60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20년도 창원산업진흥원 인력양성팀 주요 성과보고와 2021년 신규추진 인력양성사업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올 한해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할 △기업맞춤형 인력양성 △재직자 대상 역량강화교육 △현장직무교육 △신규채용 장려금 지원 △시제품 개발 및 공정개선지원 등 신규사업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절벽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