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더불어민주당, 서구4) 의원은 대전시의회 의정 3년차를 보내면서 “그동안 현장중심의 생활정치인으로서 오로지 대전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대전경제와 민생안전은 물론 시민 복지환경의 혁신적인 개선을 위해 남은 임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회와 함께 의정 성과를 밝혔다.
윤용대 의원은 8대 의회 전반기에는 수석 부의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에 이어 후반기에는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대전의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를 보면, 먼저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의 발행이다. 침체된 경제의 선순환과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근거마련을 위해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조례’를 대표발의 하여 지난해 말 기준 지역화폐 온통대전 9천억여 원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또한, 대전시를 4차산업혁명 특별시로 조성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짊어지고 육성과제 선정과 재구조화는 물론 전략의 고도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시즌2를 통한 시민 중심의 시민 참여 스마트시티 조성과 신성장사업으로 접목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아울러, (구)서구청부지 주차장 내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을 위해 부지매입비 99억 원의 국비와 시설건축비 287억 원 중 34억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시설이 완공되면 도심 상권 활성화는 물론 주민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노후화되고 방치된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도 일제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촘촘하고 세심한 의정활동에 앞장서는 등 생활정치 구현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윤용대 의원은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지지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고령으로 내년도 지방선거에 불출마 하겠다. 후배들에게 정치의 길의 터주고 자문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은 임기동안에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고충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며 “의정활동을 위한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과정에서 발생한 법 저촉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송구하게 생각한다. 성찰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시민들을 비롯한 자영업자 등이 매우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조금만 더 힘을 내자”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