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2021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마스크를 벗지 못했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진행 중에 있다. 오늘도 핸드폰에는‘코로나19’알림문자가 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남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 연구원들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훈련방법과 종목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월 정기적인 스포츠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 비대면 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되어 올해(2021)는 매년 마지막 목요일 시행되는 정기 교실을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스포츠과학교실 일정은 충청남도체육회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다.‘회복을 위한 스포츠마사지’라는 주제로 올해 첫 정기 교육은 지난 1월 28일이 진행 되었다.
최근에는 비대면 훈련지원도 강화했다. 종목특성에 맞는 체력?컨디셔닝 훈련동영상을 제작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온라인 채널(유튜브)에서 선수와 지도자가 자료를 공유했다.
충청남도체육회 김덕호 회장은 “뉴노멀시대로의 급속한 전환은 스포츠과학지원 분야에도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비대면 밀착지원의 다양한 방법을 계획하여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충남스포츠과학센터가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