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월군은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구성된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준비해 판매와 홍보를 시작했다.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영월군유통사업단은 로컬푸드 생산자단체에서 판매중인 가공품 및 농산물들을 10~20%할인된 가격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번 선물할인 행사에는 영월의 대표과일인 사과, 잣, 꿀을 비롯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영월의 전통주인 군주와 스파클링 막걸리도 함께해 다양하고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용순 소장은 “영월군로컬푸드는 품질이 좋고 맛이 뛰어나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소중한분들에게 영월군로컬푸드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듯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고품질 로컬푸드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