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올해 온라인으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이 스마트폰 줌(ZOOM)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가정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에 원활한 수강을 위해 Wi-Fi나 무제한 데이터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수업이 가능하거나 온라인 줌(ZOOM) 수업에 관심이 있으신 어르신의 신청을 우선적으로 받으며, 수강 희망자는 내달 3일(수)까지 유선1) 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회프로그램에는 노래교실(박숙점 강사)과 시니어댄스(강형숙 강사) 등으로 각각 10명의 수강 인원을 우선 선발해 2월 중순부터 매주 월요일 10~12시 노래교실을, 매주 화요일 10~12시 시니어댄스을 강의할 예정이다.
삼척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이번 온라인 수업을 통해 배움을 지속하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에 상실감을 해소시키는 조그마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각 과목은 코로나19의 진행 상황을 고려해 추후 수강 인원을 확대하거나 추가 과목 개설, 대면 강의도 계획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