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021년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마련한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1월 28일에 공동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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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수업 확대,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배우며 성장하는 학교 일상의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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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한 방역조치 준수를 통해 등교수업 확대 및 학교별 안정적 학사운영 지원
◈ 원격·등교수업에 활용가능한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방안 및 수업모형 제공
◈ 대상(유아, 초등 1~2학년, 장애학생)·상황별 원격수업 운영 및 기반(인프라) 지원
◈ 보충학습·심리상담·신체증진 등을 위해 2021년 배움·채움·키움·돌봄의 해 운영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현장의 노력 덕분에 철저한 방역 아래 원격수업을 운영하고 긴급돌봄을 제공할 수 있었다.
이번 지원 방안은,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원격수업 내실화, 학습격차·돌봄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 일상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도자료출처: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