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평택시가 함께한 희망2021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116도를 기록하며, 목표액인 7억원을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2021캠페인은 당초 1월 31일까지 7억원 모금이 목표 예정이었으나 지난 5일 이미 100도를 넘어서는 등 목표액을 조기달성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목표액 초과 달성으로 평택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내외로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도 평택시 관내 기업들의 기부가 줄을 이었다. SK가스, 동우화인켐(주), (주)정원투어, (주)씨지주택, (주)케이피에스, (주)명신에프엔에스, (주)한국에바라정밀기계,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등 많은 기업에서 나눔을 이어갔다.
캠페인 기간내 모금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랑의 온도탑 목표달성에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든 상황에 나눔으로 따뜻한 평택시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희망2021나눔캠페인 동안 평택시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나눔을 소중히 생각하며, 평택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