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북 괴산군 소수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치봉사회(회장 지영운)가 설날을 앞두고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소수면에 따르면 지난 28일 두 단체 회원10명은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1가구에 생활에 필요한 휴지세트(2만원상당)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지영운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치봉사회가 앞장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소수면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설규 소수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치봉사회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나서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