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녕군 창녕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윤상곤)는 지난 27일 민관 공동 방문의 날 ‘가치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공무원과 함께 교하마을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했다.
‘가치데이’는 매월 2, 4주 수요일에 희망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동그리미, 공무원이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취약주민의 근황파악, 돌봄이웃 연계, 복지제도연계를 실시하는 날이다.
특히, 1월 26일부터 2월 19일 4주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와 ‘가치데이’특별기간 발굴 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서비스 욕구가 있는 가구는 창녕읍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과 연계하여 건강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창녕읍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참여형 복지네트워크 ‘가치데이’를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보호하는 희망울타리 구축을 이어나가게 될 것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