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녕군은 지난 27일 ‘창녕맘 모여라’네이버카페(대표 오현정)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해 후원금 360만원과 공기청정기 7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창녕맘 모여라 ‘우리아이 꿈 이룸 사업’은 2019년부터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에게 매월 30만원 정기후원과 아동청소년 소외단체에 컴퓨터, 교구, 블록 등 1,4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하여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창녕맘 여성봉사회를 결성하여 ‘별빛장터’라는 프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주변을 더 살피고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창녕맘 모여라’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