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녕군은 지난 27일 사회봉사 기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유공자 효창산업 신도헌 대표에게 표창을 전수했다고 전했다.
효창산업은 2018년부터 저소득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아동들에게 매칭 후원금을 지원해 왔으며, 2019년 10월에는 창녕군과 업무협약 후 매월 30만원씩 정기후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2020년 11월부터 매월 50만원을 후원하여 보다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고 있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우리지역의 저소득 아동을 위한 꾸준한 지원이 많은 아동들의 자립에 도움을 주고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도헌 대표는 “앞으로도 단순히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아닌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효창산업은 특허받은 공법으로 철골 구조물을 제작·유통하는 관내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하는 내실있는 중소기업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