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BNK 경남은행 남해지점(지점장 김관옥)은 27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설맞이 사랑나눔으로 화전(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관옥 지점장은 "2021년 새해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누군가에겐 큰 행복의 씨앗이 되어 군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우리 남해군민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린다”며 "2021년은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힘들었지만 2021년 신축년 새해는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설명절, 행복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화답했다.
BNK경남은행 남해지점은 2020년에도 설맞이 사랑나눔으로 온누리상품권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고 이어 여름에는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 60상자(234만원 상당)를, 연말에는 사랑나눔 김장김치와 겨울이불(400만원 상당)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6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