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시는 1월 28일 오후 3시 남구 신정시장 앞에서 시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등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 예방’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 활동은 2020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안전)하자’홍보 활동 중 ‘겨울철 화재 예방’을 주제로 일상 속 화재 점검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와 손소독 티슈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홍보에 나선다.
또한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은 타 지역 가지 않기, 모임 취소하기, 5인 이상 모임 하지 않기, 외부활동 자제, 이상하면 보건소에서 검사 받기 등 겨울철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권장하는 5가지 행동수칙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화재사고 예방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준수하여 울산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