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규)는 27일(11시)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1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김근영(남, 49세), 단체 모충동지역봉사대(대표 신정순)를 선정·시상했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근영씨는 주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급식 및 명절 음식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컴퓨터 및 프린터 수리 관련 재능기부 활동과 수해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주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모충동지역봉사대는 매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식사 지원 및 명절 음식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지역에 방문하여 복구 활동에 참여하거나 지역축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안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석규 도자원봉사센터장은 “힘든 시기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