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어모면 번영회에서 지난 1월 26일 어모면사무를 방문해 지난 1년간 정성껏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100만원)을 전달했다.
어모면 번영회는 지난 20여 년간 매년 백미 등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하였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재욱 회장은“겨울철에는 특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은데 그런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번영회 회원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열심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병헌 어모면장은“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잊지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취약계층에게는 겨울추위가 더 혹독한 만큼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잘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