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구시설공단 나드리콜은 1월 27일 운전원과 상담원 등 전 직원이 함께하는 2021년 안전미소 결의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은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지원 서비스 실천과 환경조성을 위해 2021년 안전미소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20년 하반기 우수차고지 시상, 직원 대표 2명의 안전미소365 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약, 안전운전 퍼포먼스 등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강한 의지와 각오를 다짐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의 양적인 증차뿐만 아니라, 「안전과 친절」이라는 질적인 향상도 지속적으로 추구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 추진해 전국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