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정자 떡방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27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떡을 전달했다.
후원된 물품은 영인면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취약계층 아동 등 6가정에 사랑의 온정을 담아 전달됐다.
김정자 대표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활동하면서 내가 가진 것을 지역에 나누는 나눔 사랑을 실천하게 됐다”며 “행복키움추진단 단원으로 활동하는 삶이 즐겁다. 많지는 않지만 떡을 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자 떡방은 2016년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한 이래로 매년 6회(1회에 5~6가정 후원) 떡을 후원 하고 있으며 김정자 대표는 행복키움추진단 단원으로 어르신 나들이 도움봉사, 주거환경개선, 후원물품 전달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