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가 설 연휴기간에 편안한 귀성 귀경길을 제공하기 위해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설맞이 도로정비를 추진한다.
정비대상 도로 구간은 1389.75㎞이며 중점 점검사항은 포트홀?길어깨 등 도로파손부위 정비, 변형 훼손된 도로 표지 정비, 지하도 및 육교 등 안전점검 실시, 배수관?측구 등에 쌓인 퇴적토 제거 등이다.
또한 겨울철 강설과 기온 저하로 인한 도로 결빙에 대비해 육교 및 고갯길에 설치된 염수자동분사시설과 제설용 장비에 대해 유사시 사전 정비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도로 순찰 및 민원사항에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의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로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로를 운행할 수 있도록 도로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