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정밀소재(주)가 27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3억3369만9000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코닝정밀소재(주) 임직원이 지난 1년 동안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 9292만8000천원과 회사 특별 출연금 2억4077만1000원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코닝정밀소재(주) 강중근 전무는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뜻을 모아준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그 어느 시기보다도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시기에 코닝정밀소재(주)에서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주)는 ▲아산시 저소득층 학생 학습비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 ‘해맑은 미래’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 방과 후 돌봄 부재 방지사업 ‘해맑은 돌봄’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쉼터 지원 사업 ‘해맑은 쉼터’ ▲아산시 저소득층 아동 혹서기 물품 지원 ‘해맑은 여름나기’ ▲아산시 저소득층 아동 동절기 난방비 및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해맑은 산타’ ▲지적장애인 사회화 교육을 위한 ‘해맑은 나들이’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