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송산2동 주민센터는 1월 27일 민락동에 소재한 과일가게 1개소, 어린이집 1개소, 식당 1개소에 착한이웃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착한이웃 인증사업은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특색사업으로 연 100만 원 이상, 분기 1회 이상 후원금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에게 기부 현판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재래시장(최민구 대표, 오목로225번길 162)과 NEW빛사랑&빛사랑어린이집(박준희 원장, 용현로 143), 우뚝서다(정재운 대표, 용민로122번길 16-15)로 기부금(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함으로써 지역 내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남진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복지자원을 연계해 송산2동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편안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착한 이웃 인증 가게가 계속 늘어나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송산2동 주민센터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