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평군 양평읍에서는 21년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72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쌀, 라면, 홍삼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 안내를 병행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21년 새해 이웃돕기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위기 가정 상담 및 제보가 있을 시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 경기도콜센터, 복지포털복지로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