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동해시의회는 지난 26일(화),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김기하 의장 주재로 시 집행부와의 현안 보고회를 열어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동해 예비군 훈련장 현대화공사 관련 민원대응 방안, 동해항 한·러·일 카페리 국제정기항로 취항 관련 사항, 감추사 일원 사유지 출입폐쇄 관련 대책,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대책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기하 의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힘든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현안 사항 보고를 준비해 준 집행부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중요한 사안에 대해 사전에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동해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