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북서부보훈지청은 27일 익산마한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설 명절 계기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은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하였으며, 이날 후원받은 백미는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3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은 2014년 12월 김장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 7년째 보훈가족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최정길 지청장은 항상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익산마한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소외되는 보훈가족이 없도록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