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윤만행)가 1월 26일 가능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 74포와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는 매년 이웃사랑에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든 이웃들에게 보다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예년보다 많은 물품을 기탁했다.
윤만행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는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기탁해 주신 윤만행 이사장님과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물품은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이들이 힘든 상황을 이겨나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되어 가능동 저소득 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