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연서면생활개선회(회장 유순자)가 26일 연서면을 찾아 설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즉석 쌀국수(91g) 180개를 전달했다.
연서면생활개선회는 농업기술센터에 소속된 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농업발전에 힘쓰며 매년 명절마다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병인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꾸준한 관심과 마음을 보내주는 연서면 생활개선회에 감사하다”며 “후원물품은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순자 연서면생활개선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