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길)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 ‘생각을 심다’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함께 장애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으며, 지난 26일 한정우 창녕군수의 참여로 첫 시작을 알렸다.
챌린지에 나선 한정우 군수는 “장애에 대한 편견 없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정우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창녕군의회 이칠봉 의장을 지명했다.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릴레이 방식으로 매월 다양한 분야의 지역주민을 찾아가 장애인식개선 챌린지를 진행하고, 복지관 공식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