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녕군은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한 2021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실용교육은 품목별 영농기술·농촌자원 분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2월 16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월 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개인 PC나 모바일로 네이버 밴드에 접속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품목별 일정은 단감(2월16일), 시설채소(2월18일), 친환경농업(2월19일), 여성(2월22일), 복숭아(2월23일), 수도작(2월24일), 마늘(2월25일), 양파(2월26일) 등 총 8개 분야별 강좌로 편성되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신기술 보급 및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우 군수는 “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으로 추진하게 되었다”며, “많은 농업인들이 본 교육에 참여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업정보와 신기술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