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가평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과 실직자 및 휴·폐업자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최대 11개월간 희복일자리 1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실업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행정업무 14개 사업에 18명이 투입된다. 사업 참여자는 이달 22일 선발됐다.
사업으로는 △구내식당 조리보조 △기록관 서고정리 및 기록물출납 운영지원 △가평1939시네마 운영관리 도우미 △이화원 및 수상레포츠센터 관리 등이 포함됐다.
또 △가로 및 보안등 민원접수 및 대장관리 △DB전산작업 및 사무보조 △자동차 민원접수 △위생업소 전산입력 △국가암검진사업 및 건강생활실천사업 △상수도요금 서비스 지원 △도서정리 운영사업도 진행된다.
군은 사업 참여자에 대해 복무 및 안전지도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기로 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