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광역시 중구 소재의 우리동네 재가노인복지센터는 26일 오전 10시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떡국 떡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리동네 재가노인복지센터 홍혜랑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떡국 떡은 1kg, 120봉지, 시가 50만원 상당이다.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 떡국 떡을 반구1동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120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홍혜랑 센터장은 반구1동 내황마을 도시재생협의체 위원장으로 매년 저소득층 사랑의 이불 나눔, 무공해 콩나물 나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제 마스크 300개 지원 등 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우리동네 재가노인복지센터 홍혜랑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설을 앞두고 떡국 떡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