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달걀 유통과정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식용란수집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냉장차량 구입비를 지원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년도 4월부터 시행 중인 ‘가정용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에 따라 물 세척한 달걀을 취급하는 업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2021년 1월 1일 기준, 과거 1년 이상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을 유지하고 냉장차량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해당 사업에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오는 2월 19일까지 대덕구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대덕구 경제정책과 축산방역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