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10일까지 전주푸드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전주푸드 설 맞이 선물세트 특별 판매행사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종합경기장점과 송천점 등 행사장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사과, 배 등 과일류 △등심세트, 사골세트 등 정육류 △한과세트 △잡곡세트 △누룽지류 △김부각류 등을 판매하며, 무료 택배발송도 지원한다. 타 지역 발송 마감일은 2월 5일, 전주지역 발송 마감일은 2월 8일까지다.
온라인의 경우 전주푸드마켓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주문 및 상담이 가능하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신선한 전주푸드 상품이 많이 판매돼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주시 농가와 가공업체, 사회적 기업 등이 함께 웃음 짓는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