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구미시에서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구미농특산물 로컬푸드 금요직거래장터 자치운영위원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구미시에 기탁하였다.
이웃돕기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농축산물을 애용해 주신 구미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금요장터 회원인 지역농가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되었다.
이에 윤동욱 선산출장소장은 금요장터 회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종식시까지 철저한 방역 및 위생관리로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금요장터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 해주기를 당부 하였다.
한편, 금요장터는 매주 금요일 9시부터 17시까지(하절기는 일몰시까지)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관내 농가와 지역 농·축협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조정에 따라 1월 22일부터 재개장하여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