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동시는 안기동 세명일보 김창원 대표이사 외 임원이 1월 26일, 관내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안기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한파가 더해져 매서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가구에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안기동에 소재한 세명일보는 해마다 불우이웃돕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창원 대표이사는 “올해는 코로나19와 겨울 북극 한파까지 더해져 몸과 마음이 추운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사각지대에 놓인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