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는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올해 변동된 이장 6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대비 예?경보 신속전달 홍보를 위하여 “마을자동음성통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해당 마을회관에서 1:1로 시스템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하천위험지구, 마을회관 등 351개소의 “마을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 발생, 기상특보, 시정 홍보 사항 등을 각 마을에 신속하게 전달하는 마을방송 예?경보시스템 이다.
이 시스템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직접 방송할 수가 있으며, 재난정보 등을 실시간 제공하고 긴급 상황전파, 각종 홍보수단으로 편리하게 사용함으로써 이장 및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이장) 변동이 발생할 경우 교육을 실시하여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마을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점검 및 정비하여 신속한 재난 상황 전파와 사전 대응,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