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장난감도서관 내 장난감을 활용한 영어 수업이 펼쳐진다.
춘천시립도서관은 2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장난감으로 배우는 영어’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난감을 영어로 소개해 장난감도서관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영유아들이 쉽고 재밌게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대상은 유아 6, 7세며, 강사는 벤칼듄 켄자 강원대 대학원 유학생이다.
강의 내용은 2월 7일 ▲인형과 함께하는 인사 2월 14일 ▲블록으로 배우는 색깔 2월 21일 ▲소꿉놀이로 배우는 과일 2월 28일 ▲ 주방놀이로 배워보는 영어다.
1회 당 10명 참여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대면으로 변동될 수 있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장난감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라며 “많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