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은평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9일(금)에서 ~ 2월 10일(수)까지 13일간 전통시장 및 연신내 상점가 등 7개소에서 ‘2021년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COVID-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자 마련되었다.
설 명절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는 곳은 연서, 대림, 대림골목, 대조, 신응암, 증산 6개 시장과 연신내상점가 총 7곳이며, 시중 가격보다 5~10% 할인된 가격에 제수용품, 과일, 떡 등을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식료품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