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하는 예방접종은 총 3가지로 ▲A형간염(2012년 1월 이전 출생자 대상) ▲로타바이러스(1세 미만 영아 대상) ▲수두 2차(학령전기 아동 대상) 등이다.
예방접종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내 의료기관 5개소와 협력해 일반 접종금액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령전기 아동 사이에 재발률이 높은 수두를 예방하기 위해 수두 2차 예방접종을 신규 항목으로 추가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