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월 26일 정부세종청사 10동 5층에서 근무 중인 보건복지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확진자 통보 즉시 보건복지부 해당구역 및 공용공간에 대한 긴급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세종청사 10동 연결통로와 해당층의 승강기를 차단하였다.
또한 해당 부서 직원에 대하여는 검체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해당층 직원들은 즉시 귀가 및 자택대기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입주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청사 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행정안전부]